영화이야기

분노의 질주 8 : 더 익스트림 내년 4월 13일 개봉 확정, 샤를리즈 테론 합류

nature_B 2016. 12. 20. 19:23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2017년 4월 13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것은 

물론, 1차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he Fate of the Furious, 감독: F.게리 그레이, 

주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매 작품을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과 

막강한 캐스팅, 깊어진 스토리로 시리즈의 건재함을 입증해왔다. 


특히, 2015년 개봉한 시리즈의 7편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여기에 국내에서도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보여주었다






전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기존 멤버인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과 전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던 제이슨 스타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전매특허인 독보적인 카체이싱 액션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첨단 테러 전문가와 도미닉의 의미심장한 대화로 이어져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가족과도 다름 없는 팀원들을 배신하는 도미닉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 기존 멤버들 간의 대립과 분열을 그리는 것. 


이처럼 파격적인 스토리만큼이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새롭게 등장하는 슈퍼카부터 압도적 비주얼의 탱크까지,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뉴욕, 북극의 바렌츠해, 

아이슬란드, 메이저 스튜디오 최초로 쿠바에서의 촬영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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