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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기준 악역의 끝판왕 절대악 표정이네요






<엄기준 악의 끝판왕 표정 9종 세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악의 끝판왕이라고 칭할정도로

열연 중인 엄기준은

표정만으로도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악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드라마 피고인은 지난 1월 23일 첫 방송된 이후

짜임새 있는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엄기준은 극중 일란성 쌍둥이 형제로 1인 2역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형인 인간적이며 겸손하고 예의 바른 차명그룹 대표 차선호와

집안의 사고뭉치, 차명그룹의 악재인 부사장 차민호를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어 극 중의 긴장감을 톡톡히 더해주고 있습니다




첫회부터 형 선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동생 민호를

연기하면서 안경 착용의 유무에 따라

1인 2역의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하였지만

엄기준은 목소리와 얼굴 근육, 눈빛과 표정등을 

서로 다르게 잘 표현하여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듯이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 끌게 하고 있는거 같네요




쓰러진 형 선호를 보면서도 눈물도 안보이지도 않고

형의 물품을 빼앗아 자신인 척 위장

수술을 받는 선호를 보면서도

“형, 제발 가라. 좀” 이라며 친형제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잔인한 대사를 내뱉습니다




원하는 대로 선호가 죽자 거짓 오열을 쏟아내며

선호의 시체를 보면서도 “형, 미안해. 어쩔 수가 없었어. 이해하지? 고마워, 형.”

라고 죄책감을 찾아보기 힘든싸늘한 표정을 지어냅니다

지문 검사를 피하려고 자신의 손에 화상을 입히고

살벌하게 웃는 등 악역의 끝판왕 급의 표정들을 보여주면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네요




엄청난 표정 연기와 강약을 조절하는 감정 연기로

매 등장씬마다 감탄을 일으키는 엄기준은

악랄한 표정과 끝판왕급의 포스를 풍기며

피고인안에서 차민호캐릭터를

완벽히 소화시켜 믿고 보는 악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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